인사말

“행복한사람들 인사말”


​2002년 도서관을 시작으로 2003년 공부방까지 운영하던 중 2005년 지역아동센터로 전환하여 운영하였고, 

수많은 분들의 기대와 관심속에 2007년 7월 27일 서울시에 비영리단체 행복한사람들로 등록하였습니다. 

먼저 이사, 감사 등 임원들과 회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. 

 

아동기는 백지와도 같습니다. 백지에 무엇을 그리냐에 따라서 그 종이의 가치가 달라집니다. 

종이 한 장이 그렇듯이 아동 한 사람의 삶도 그렇습니다. 

아동기에 어떠한 영향을 받았느냐에 따라서 그의 미래는 크게 좌우됩니다. 

 

그러므로 '아동, 청소년들이 하늘의 별들처럼 무수한 꿈을 펼쳐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일'과 

동시에 '함께라는 공동체성을 세워 나가는 일'은 지상에서 가장 소중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. 

비영리단체 행복한사람들이 이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. 

 

비영리단체 행복한사람들은 지역사회와 민족, 더 나아가 지구촌의 에너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. 

그러므로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어가는 NGO가 되도록 회원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 

비영리민간단체 행복한사람들 최형묵